카테고리

부안 고부이씨 일기장(扶安 古阜李氏日記帳)

부안 고부이씨 일기장(扶安 古阜李氏日記帳) 대표이미지

부안 고부이씨 일기장(扶安 古阜李氏日記帳)

기본정보

유형분류
고서-사부-전기류
내용분류
개인-생활-일기
작성주체
-
간사년
-
간사지
-
형태사항
크기 : 18.0 X 23.0 / 성책
소장처
현소장처 : 부안 하서 고부이씨가 / 원소장처 : 부안 하서 고부이씨가

정의

부안의 고부이씨가에서 정유년부터 작성한 일기장
전북 부안(扶安)에 세거하던 고부이씨가(古阜李氏家)에서 작성한 일기장(日記帳)이다. 제목은 정유일기장(丁酉日記帳)으로 되어 있다. 정유년은 일제로부터 해방이 이루어졌던 1945년을 말한다. 하지만 본문 첫머리를 보면 "기해정월이후일기장(己亥正月以後日記帳)"이라고 적혀 있다. 그러니까 본 일기장에는 기해년 1월 1일 부터의 내용이 적혀 있다는 이야기인데, 기해년은 1959년으로 생각된다. 표지의 표기와 본문의 내용 사이에 차이가 있는 셈인데, 왜 이러한 착오가 생겼는지는 모르겠다. 처음에는 1945년도의 일기부터 수록되어 있었지만 전해 내려오는 과정에서 1959년도 이전 기록이 탈락된 것인지, 아니면 표지의 기록이 잘못된 것인지 알 수가 없다.
본 일기장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일기장과는 내용이 다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일기장이란 하루하루 있었던 일 가운데 특히 기억할 만한 일을 적는 것인데, 본 일기장은 하루하루 돈의 지출 내역을 적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가 하면 상을 당했을 때 부조한 사람들의 이름과 그들이 부조한 물품의 내역이 적혀 있다. 참으로 다양한 내용이 들어 있는 것이다. 한편 본 일기장의 기록은 국한문이 병기(倂記)되어 있다. 일본어는 나오지 않는다. 본문의 내용 중에는 오늘날 우리들의 흥미를 끄는 대목들이 많다. 특히 "문약가(蚊藥価) 이백원(二百円)", "백미(白米) 사승(四升) 육백이십원(六百二十円)" 등과 같이, 1950년대 후반의 물가(物價)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들이 많다. 뿐만 아니라 당시 상례(喪禮)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도 참고되는 기록들이 있다.

 

고서 > 사부 > 전기류 > 부안 고부이씨 일기장(扶安 古阜李氏日記帳)

자료ID

0 / 0

원문

국역